2012년05월20일 5번

[직업상담학]
인지치료에서 다루는 인지적 오류와 그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?

① 선택적 추론 – 90%의 성공도 나에게는 실패
② 양분법적 논리 – 지례 짐작하기
③ 과일반화 – 영어시험을 망쳤으니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칠거야
④ 과소평가 – 요리도 못하니 난 엄마로서 자격이 없어

(정답률: 82%)

문제 해설

인지치료에서 다루는 인지적 오류와 그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다음과 같다.

- 선택적 추론: 일부 사실만을 강조하고 나머지 사실을 무시하는 오류. 예를 들어, "나는 항상 실패만 한다"라는 생각은 일부 실패를 강조하고 성공을 무시하는 선택적 추론의 예이다.
- 양분법적 논리: 모든 것을 극단적으로 이분화하여 생각하는 오류. 예를 들어, "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"라는 생각은 모든 사람을 나쁘게 보고 양분법적 논리를 따르는 예이다.
- 과일반화: 일부 사실을 일반화하여 모든 상황에 적용하는 오류. 예를 들어, "영어시험을 망쳤으니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칠거야"라는 생각은 일부 상황을 일반화하여 모든 상황에 적용하는 과일반화의 예이다.
- 과소평가: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오류. 예를 들어, "요리도 못하니 난 엄마로서 자격이 없어"라는 생각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예이다.

"과일반화 – 영어시험을 망쳤으니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칠거야"라는 생각은 일부 상황을 일반화하여 모든 상황에 적용하는 과일반화의 예이다. 이 생각은 이전의 실패 경험을 일반화하여 모든 시험에서 실패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, 이는 현재 상황을 과대평가하고 불필요한 부정적인 생각을 유발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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